[ 스포츠중계 365티비 ] 신문선 공약 '클린스만 위약금 공개하겠다' 정몽규 후보는 자진사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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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2025년 1월 13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기자회견의 목적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정몽규 후보에 대한 비판을 포함하고 있다.
신문선 후보는 67세로, 정몽규 후보는 63세이다.
기자회견은 지난 10일 첫 기자회견 이후 3일 만에 열렸다.
정몽규 후보 자진 사퇴 촉구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회장이 축구협회 정관에 명시된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정몽규 회장은 축구협회 정관에 나와 있는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강조하였다.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정몽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중징계를 요구받았음을 언급하였다.
신문선 후보는 "축구협회 정관 제 29조 2항에 따라서 후보자 자격이 없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선거운영위원회가 정몽규 회장의 자격 여부를 심사해야 했다고 강조하였다.
문체부의 특정감사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가 정몽규 후보의 적절성을 심사했다는 소식이 없다고 언급하였다.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이 이루어졌다면 후보 등록 무효가 결정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정몽규 회장에 대한 비판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후보에게 결단을 요구하며, 회장 선거가 파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협회는 중앙선관위 위탁이 되지 않는다면, 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되도록 축구계가 인정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인사들로 선관위를 재구성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정몽규 회장이 당선될 경우, 문체부의 승인 여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회장이 지난 12년 동안 협회를 이끌면서 작은 흠결이 있었지만, 명예롭게 떠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거 취소와 혼란
회장 선거는 원래 2025년 1월 8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허정무 후보의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인용되면서 취소되었다.
축구협회는 2025년 1월 23일에 선거를 다시 열기로 발표하였으나, 선거운영위원회 위원 전원 사퇴로 인해 또 다시
취소되는 혼란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축구협회 내에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신문선 후보는 선거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선거 운영의 공정성 문제
신문선 후보는 선거운영위의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공정성이 실종되면 그 선거에 대한 결과와 과정이 아무리 흠결 없이 되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법정 다툼으로
갈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경고하였다.
선거운영위가 후보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명단을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투명한 선거 운영을 위해 새로운 선거위원을 뽑는 과정에서 공정하게 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선 후보는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 문제를 언급하며, 자신이 회장이 되면 그 금액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협회 브랜드가 이미 전 국민으로부터 불량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정몽규 회장이 불량 축구 상품을 만드는 공장장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축구인들에게 큰 채무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 요구
신문선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를 위탁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를 해봤더니 신청을 90일 이전에 해야 한다더라."고 설명하였다.
기자회견 말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위탁이 되지 않으면 공정한 선거운영위를 어떻게 꾸릴 것인지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론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한 선거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국민에게 설명할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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