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덴마크오픈에서 정상 탈환 도전
컨텐츠 정보
- 22 조회
-
목록
본문
이번에는 다르다··· 세계 최강 안세영, 덴마크에서 정상 탈환 나선다
최근 부진을 겪었던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덴마크오픈에서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에 출전한다.
최근 부진과 원인
안세영은 지난달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7월 중국오픈과 8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4강 탈락하며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다. 경쟁자들의 집중 견제와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 부담이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강력한 경쟁자들 총출동
덴마크오픈에는 중국의 왕즈이(2위), 한웨(3위), 천위페이(5위)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모두 참가한다. 코리아오픈에서 안세영을 꺾었던 야마구치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노리고 있다.
안세영의 덴마크오픈 기록과 각오
안세영은 아직 덴마크오픈 우승 경험이 없으며,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또 다른 기대주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는 올해 9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조 역시 코리아오픈 우승 후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덴마크오픈에 출전한다.
-
등록일 01:20
-
등록일 01:13
-
등록일 01:0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