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230억 포기한다 / 옵트아웃으로 FA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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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적 후 맹활약, 존재감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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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MLB닷컴은 4일 “김하성이 2026시즌 연봉 1천600만달러(약 230억원) 옵션 대신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했다. 원소속팀 애틀랜타의 독점 협상권은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지난시즌 김하성은 꽤 애를 먹었다.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재활에 전념했고, 7월 마침내 빅리그로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 후 좀처럼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잔 부상이 줄을 이었다. 그러자 탬파베이가 김하성과 동행을 포기했고,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데려갔다. 여기서 반전을 이뤄냈다. 이적 후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다.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원래 좋았던 수비는 애틀랜타에 와서도 여전했다. 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을 선택하는 옵션에 관한 얘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MLB닷컴은 연평균 2천만달러(286억원) 이상 다년 계약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