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고진영의 건투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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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손목 부상에서 탈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PGA 파운더컵에서 선두에 한타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이 마지막 라운드~ 뒤집기에 성공할 것인가!
승패 스코어를 떠나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부상 탈출신호~
손목 부상시 가장 힘든 스윙이 드라이버 티샷이다
헌데 3라운드 종료 현재 69% Fairway 안착을 기록중이다
LPGA 평균 72% 보다는 다소 낮지만 대신 거리가 늘었다
260야드 중반대면 다음 샷을 요리하기가 쉬워진다
고진영의 장기인 또박또박 자신만의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세컨드샷인 GIR %가 현재는 최상위권이다
남은 것은 퍼팅인데 버뮤다 그린이라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우승 경험이 풍부한 만치 잘 해낼것으로 기대한다
상승세가 다소 꺽인 넬리코르다가 역전을 펼칠 수 있을까?
작년 행운의 역전승 후 7승 가도를 달렸던 현존 세계1위~
직선 장타와 홀 옆에 붙이는 아이언샷이 우승 동인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아이언샷이 좀처럼 붙지를 않는다
약점인 퍼팅은 작년보단 나아 보이지만 아직도 의문 부호..
선두에 5, 6타 뒤져있어 역전승은 쉬워보이지 않는다
선두인 교포 노예림이 첫 우승을 차지할런지도 관심사다
고진영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다면 앞길이 열릴 것이리라
장타에 고탄도 아이언샷이 명품인데 문제는 숏퍼팅이다
고진영도 이번 우승 기회를 놓칠 수가 없다
LPGA 명예의 전당을 노리고 있는 그녀는 현재 20 Point~
이번 우승으로 1점을 따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것이다
몰아치기 우승에 능한 그녀이기에 이번 우승은 중요하다
세계 여자골프 명예의 전당에는 두 가지가 있다
LPGA 명예의 전당은 World Golf 명예의 전당보다 어렵다
그냥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옥문 통과보다 어렵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박세리와 박인비가 한국인으로 유일하다
고진영이 27점 고지를 밟고 진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까?
왜 World Golf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훨씬 더 쉬울까?
LPGA 명예의 전당 탈락자들이 그쪽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오늘 날씨 변수도 없을 것으로 보여 우승을 기대해본다
고진영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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