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BL] 프로 투수 김라경 / 내년 WPBL서 시원한 투구로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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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경, 서울대 졸업한 ‘공부하는 선수’ / 일본실업리그서 선발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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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지난 21일 한국 여자야구에 의미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 8월 출범하는 미국여자프로야구리그(WPBL) 드래프트에서 한국 선수 4명이 나란히 지명된 것이다. 포수 김현아, 투수 김라경, 유격수 박주아, 내야수 박민서 4명이다. WPBL은 약 70년 만에 다시 출범하는 여자프로리그로, 내년 8월 첫 시즌을 연다. 이 4명 중 누구보다 굴곡 많은 길을 걸어 여기까지 온 선수가 있다. 김라경이다. 2000년생인 김라경은 현재 여자야구 대표팀의 간판 투수다. 지난 2022년 6월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일본 여자 실업리그 아사히 트러스트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고, 올해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활약했다. 김라경은 “힘을 키워서 답답하지 않은 피칭, 시원한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