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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 전후반 3분씩 수분 공급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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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 중간 3분 휴식 월드컵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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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FIFA는 9일 내년에 열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전 경기에서 수분 공급을 위한 휴식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더위에 따른 선수들의 체력 고갈,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해 그동안 FIFA는 ‘쿨링 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 중간 휴식을 부여해왔다. 그러나 특정 온도(섭씨 32도)를 넘는 기온이 일정 부분 지속됐을 때만 부여했던 중간 휴식을 월드컵 전 경기에 부여하는 건 이번 북중미월드컵이 처음이다. FIFA에 따르면 수분 공급 휴식은 날씨나 기온, 경기 장소, 지붕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든 경기에서 전·후반 3분씩 갖는다. 주심은 전·후반(45분) 중간 시간인 22분에 경기를 중단시키고 선수들에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3분씩 시간을 준다. 만약 전·후반 20분이나 21분쯤에 부상자가 발생하면 주심의 재량으로 수분 공급 휴식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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