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평생 잊지 못한다는 말 남기고 떠난 폰세, 진심 담아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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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제 딸은 영원히 대전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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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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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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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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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2025년 한화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KBO리그를 지배한 코디 폰세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튼다. 토론토 구단은 12일 폰세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3,000만 달러(약 44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 직후 폰세는 본인의 SNS에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폰세 게시글의 전문이다.
한화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저는 단순한 우정을 만든 것이 아니라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팬 여러분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기억될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글스일 것입니다. 제 딸은 언제나 대전 출신일 것이며, 저희 가족은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사랑을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한화 화이팅!!!
한화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저는 단순한 우정을 만든 것이 아니라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팬 여러분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기억될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글스일 것입니다. 제 딸은 언제나 대전 출신일 것이며, 저희 가족은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사랑을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한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