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형우와 손잡은 강민호 / 반드시 삼성 왕조 재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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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6년 최고의 핵타선 구성 완료…
삼성 구단은 28일 강민호와 계약기간 2년에, 총 20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강민호는 "삼성에서 10년을 뛰게 됐는데, 앞으로 2년 동안 과거의 '삼성 왕조'를 재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강민호의 재계약과 최형우의 영입으로 삼성은 구자욱, 김영웅, 이재현, 디아즈 등과 함께 강력한 핵타선을 구축하게 되었다. 최형우와 강민호의 2025시즌 합계 타점(157타점)이 하위타선에서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은 그만큼 타선이 강해졌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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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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