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이닝 4사구 4개→3이닝 6실점. 대체 폭망은 끝. '위기의 1위'에 구원군 온다. 등록 마친 코엔 윈 30일 2군 등판→9연전에 1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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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부상당한 에르난데스를 대신할 단기 외국인 투수로 코엔 윈을 영입했다.
코엔 윈은 비자 발급과 KBO 등록을 마치고 30일 퓨처스리그 롯데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기존 대체 투수 김주온과 이지강이 부진해 코엔 윈의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염경엽 감독은 코엔 윈의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높이 평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엔 윈이 좋은 성과를 낼 경우 LG는 1위 수성은 물론 내년 아시아쿼터 활용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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