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차예선 종료! 한국의 무패 진출, 일본의 1호 확정,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적 첫 진출과 중국의 연속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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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이 쿠웨이트를 4대0으로 완파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예선 여정을 6승 4무(승점 22) 무패로 마감하며,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에서 무패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여러 강호들이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일본은 지난 3월 C조 1위를 확정하며 개최국을 제외한 월드컵 1호 진출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이번 6월 A매치에서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새로운 자원들을 시험하는 여유를 보였다. 현재 FIFA 랭킹 15위인 일본은 월드컵 2포트 진입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던 호주도 C조 2위로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 A조에서는 이란이 1위로 3차예선을 통과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란은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이번 예선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두 팀은 각각 A조와 B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아시아 3차예선에서 아쉬움을 남긴 팀들도 있다. 중국은 3승 7패로 3차예선을 마감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 수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고, 아시아 출전권도 4.5장에서 8.5장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5위로 여정을 마감했다. 북한 역시 A조 6위로 끝나며 2010년 이후 16년 만의 본선 진출 도전에 실패했으며, 3무 7패로 쿠웨이트(5무 5패)와 함께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본선행의 희망을 두고 추가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팀들도 있다. A조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B조에서는 이라크와 오만, C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3위와 4위로 4차예선에 진출한다. 최근 8번의 월드컵 중 6번이나 본선행에 성공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예선에서 3위에 그치며 추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바레인을 제치고 4위에 올라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4차예선에 참가하는 6개 국가는 3개국씩 2조로 나뉘어 싱글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 진출 기회를 노린다. 각 조 1위는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며, 2위는 5차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각 조 3위는 탈락하게 된다.
이번 아시아 3차예선은 각국의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앞으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다. 각 팀들은 이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시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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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선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두 팀은 각각 A조와 B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아시아 3차예선에서 아쉬움을 남긴 팀들도 있다. 중국은 3승 7패로 3차예선을 마감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 수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고, 아시아 출전권도 4.5장에서 8.5장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5위로 여정을 마감했다. 북한 역시 A조 6위로 끝나며 2010년 이후 16년 만의 본선 진출 도전에 실패했으며, 3무 7패로 쿠웨이트(5무 5패)와 함께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본선행의 희망을 두고 추가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팀들도 있다. A조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B조에서는 이라크와 오만, C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3위와 4위로 4차예선에 진출한다. 최근 8번의 월드컵 중 6번이나 본선행에 성공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예선에서 3위에 그치며 추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바레인을 제치고 4위에 올라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4차예선에 참가하는 6개 국가는 3개국씩 2조로 나뉘어 싱글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 진출 기회를 노린다. 각 조 1위는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며, 2위는 5차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각 조 3위는 탈락하게 된다.
이번 아시아 3차예선은 각국의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앞으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다. 각 팀들은 이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시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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