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구자철 18년간 선수생활 매듭... 공식 은퇴 기자회견
컨텐츠 정보
- 455 조회
- 목록
본문
고화질 NBA중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구자철의 은퇴 발표
구자철은 2025년 1월 1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현역 은퇴와 함께 제주 유소년 어드바이저로서의 새 출발을 선언하였다.
구자철은 “미련 없이 축구화를 벗을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제주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이었으며,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선수 생활의 마무리
구자철은 36세로, 18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그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축구화를 벗는 결정을 내렸다.
구자철은 제주SK FC의 유소년 어드바이저로서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기로 하였다.
그는 한국 축구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프로 경력과 유럽 진출
구자철은 2007년 제주에서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하였다.
그는 4년 만에 유럽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독일의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었다.
또한, 카타르의 알가라파, 알코르에서도 활동하였다.
2022년에는 친정팀인 제주로 돌아와 3시즌을 보냈다.
국가대표로서의 성과
구자철은 2008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76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는 19골을 기록하였으며,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쐐기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역대 월드컵 최연소 주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도자와 행정가로서의 꿈
구자철은 선수 생활을 마쳤지만, 지도자와 행정가로서의 꿈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세대는 한국 축구가 변화하는 데 제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하다”고 강조하였다.
구자철은 “왔던 길보다 가야 할 길이 더 많다”고 언급하며, 축구계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는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설레서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에 대한 다짐
구자철은 한국 축구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는 제주에서의 은퇴가 자신의 꿈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구자철은 축구 인생의 2막을 시작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퇴 후의 새로운 시작
구자철은 그라운드를 떠나 제주SK FC의 유소년 어드바이저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는 한국 축구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구자철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축구계에서의 지속적인 기여를 통해 한국 축구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