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오타니, 내년 WBC 출전 약속 / 그러나 투타 겸업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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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가 내년 WBC 출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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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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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오타니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또 한 번 멋진 시즌을 보내게 해준 모든 팬께 감사하다"며 "다시 일본을 대표해 뛰게 되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일본 현지 언론은 오타니의 SNS 게시글에 대해 "2026 WBC 출전 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2023 WBC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투타 겸업 선수로 활약한 오타니는 타자로 7경기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 9득점, 10볼넷, 투수로 3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내년 WBC에서도 오타니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타니가 투타를 겸업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오타니는 지난해엔 팔꿈치 수술 재활 여파로 지명 타자로만 활약했고, 부상에서 회복한 올해엔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다만, 내년 3월에 열리는 WBC에서 투수로 등판하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