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0.9 붕괴 위기! '5G 타율 2할대 주춤' 이정후, 'ML 최하위' 콜로라도 만나 타격감 찾고 연속 안타 기록 경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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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 초반 맹활약 중이다.
타율 0.319, OPS 0.901로 리그 주요 타격 지표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다소 주춤하지만 상대 투수들이 모두 에이스급이었다.
이제 리그 최하위 콜로라도와의 4연전이 반등 기회로 다가온다.
이 시리즈에서 전 경기 안타를 기록하면 개인 최장 연속 안타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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