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햄스트링 부상 결장' GSW, PO 2연패→탈락 위기... '버틀러 33점 분전' 미네소타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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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의 햄스트링 부재 속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에 97-102로 패하며 시리즈 1승 2패로 밀렸다.
버틀러와 쿠밍가가 각각 33점, 30점으로 분전했지만, 4쿼터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가 36득점, 랜들이 트리플 더블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의 공백은 공격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고, 체력 부담이 누적된 버틀러도 변수로 지목된다.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시리즈에서 커리의 복귀 여부와 로테이션 조정이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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