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맨유가 맞붙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선발 제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UEFA는 손흥민을 예상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며 히샬리송과 오도베르 등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부상 복귀 후 컨디션을 끌어올렸지만, 경기력 저하와 팀 전술 변화로 인해 벤치 대기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일부 매체는 손흥민의 경험과 리더십을 이유로 반드시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손흥민은 "출전 준비가 끝났다"며 결승전 출전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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