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마이애미 사장과 불화설로 피닉스 이적 원한다는 버틀러 과연 이뤄질까?

버틀러 트레이드 가능성

버틀러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현지 기자 크리스 매닉스는 2025년 1월 8일에 버틀러의 트레이드 상황에 대해 보도하였다.

버틀러는 2년 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맥시멈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피닉스 선즈행을 원하고 있다.

현재 버틀러는 NBA에서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이애미의 사장 팻 라일리와의 불화설로 인해 트레이드를 요청한 상태이다.

버틀러의 트레이드 요청 배경

버틀러는 트레이드 요청을 하게 된 배경으로 마이애미와의 불화설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 버틀러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에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은 버틀러의 트레이드 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NBA 업계에서 버틀러는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그의 결정이 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피닉스 선즈의 현재 상황

피닉스 선즈는 현재 16승 19패로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전 기대치에 비해 NBA 최악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피닉스의 문제는 성적뿐만 아니라 경기력의 반전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피닉스는 침몰하고 있는 배와 같은 상황으로, 팀의 변화가 절실하다.

버틀러 영입의 어려움

피닉스는 버틀러를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영입의 대가가 문제이다.

버틀러의 트레이드 요청과 불화설로 인해 그의 트레이드 가치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이다.

마이애미는 버틀러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대가를 지급해야 할 것이다.

피닉스가 제시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는 브래들리 빌이다.

브래들리 빌의 트레이드 문제

피닉스가 넘기고 싶은 선수는 브래들리 빌이다.

그러나 빌을 받아줄 팀이 없는 상황이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와 테리 로지어가 있기 때문에 빌을 받아줄 이유가 없다.

따라서 빌을 제3의 팀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빌의 트레이드 거부권

빌은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빌이 트레이드를 원하지 않으면 이적할 수 없는 조항이다.

빌은 직전 소속팀인 워싱턴과의 연장 계약을 통해 이 권리를 얻었다.

따라서 빌을 비교적 약팀으로 보내려고 해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빌의 부진과 계약 문제

빌은 이번 시즌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평균 18점 3.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비가 좋지 않은 선수이다.

공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야 하지만, 현재는 팀에 방해만 되는 수준이다.

빌은 2026-2027 시즌까지 연간 5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남아 있다.

버틀러의 피닉스행 전망

빌의 존재로 인해 버틀러의 피닉스행이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피닉스와 빌이 함께 침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버틀러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피닉스는 팀의 재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NBA의 트레이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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