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새로운 아시아쿼터 KT 카굴랑안 9일 입국 소노 겜바오는 10일 예정 KBL의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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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쿼터 선수 입국 소식
2024-25 시즌에 KBL의 판도를 변화시킬 두 명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수원 kt의 JD 카굴랑안과 고양 소노의 케빈 켐바오이다.
카굴랑안은 9일 오후에 입국하며, 켐바오는 10일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굴랑안의 KBL 진출
JD 카굴랑안은 수원 kt의 새 아시아쿼터로 9일 오후에 한국에 도착한다.
그는 UAAP 시즌 87에서 UP 대학을 정상으로 이끈 MVP로 알려져 있다.
카굴랑안은 175cm의 단신 가드로, 슈팅과 패스 능력을 모두 갖춘 포인트가드로 평가받고 있다.
카굴랑안의 선수 경력
카굴랑안은 천하의 케빈 켐바오를 울렸던 필리핀 대학 최고의 선수로, kt에 합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kt는 현재 허훈 외에 확실한 1번 선수가 없어, 카굴랑안의 합류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고 평가된다.
켐바오의 합류 예상
고양 소노는 켐바오의 합류가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는 비자 발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해외취업증명서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소노는 2024-25 시즌의 새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대한민국, 일본 등에서 주목받는 특급 유망주를 영입한 것이다.
켐바오의 비자 발급 상황
소노 관계자는 켐바오의 해외취업증명서 발급이 언제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발급이 완료되면 그는 비행기를 탈 수 있으며, 10일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켐바오는 11일 부산 KCC와의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두 선수의 데뷔 일정
카굴랑안과 켐바오 모두 대학을 졸업한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kt와 소노가 이들을 일찍 데뷔시키는 것은 불확실하다.
두 선수는 큰 기대를 받고 있으나, 적응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선수들의 적응 필요성
카굴랑안과 켐바오는 2024-25 시즌 후반기에 KBL을 빛낼 새로운 아시아쿼터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KBL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KBL의 아시아쿼터 변화
KBL의 아시아쿼터 제도는 국제 선수 영입을 통해 리그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카굴랑안과 켐바오의 합류는 KBL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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