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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의 당찬 포부, “한국 여자배구의 빛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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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 배구 유망주 손서연,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함께 MVP 수상


한국 여자배구의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손서연(15·경해여중)**이 2025년 U1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밝혔다.

한국 U16 대표팀은 11월 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만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압하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 손서연은 결승전에서만 30득점, 대회 전체에서 141득점으로 득점왕과 MVP를 휩쓸었다.



 ‘리틀 김연경’ 손서연,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승부욕


181cm의 장신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격력과 승부욕으로 손서연은 이번 대회 내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활약은 은퇴한 김연경을 떠올리게 했으며, 많은 팬과 전문가들은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손서연은 인터뷰에서 “팀이 하나가 되어 이룬 결과라 더욱 기쁘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이번 우승을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과 비교에 대한 부담보다 ‘도전 의식’


손서연은 “김연경 선배는 넘사벽 같은 존재다.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부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김연경 선배처럼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잊지 못할 순간, 그리고 성장에 대한 다짐


손서연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유일한 패배였던 **중국전(2-3 패)**이었다.
“그때의 아쉬움이 있었기에 결승전에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다시 만난다면 반드시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배구는 내 인생의 전부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꾸준히 성장해 한국 여자배구의 힘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도자 평가 “욕심 많고 영리한 선수, 부상 없이 성장하길”


U16 대표팀 이승여 감독은 “손서연은 배구 지능이 높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라며 “부상 없이 성장한다면 더 큰 무대에서도 통할 재능”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 손서연의 다음 목표는


손서연은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는 “혼자 빛나는 선수보다 팀이 강해지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한국 여자배구가 다시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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