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티비 ]늘어나는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넬리코다 올해 수입 1250만 달러로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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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는 올해 LPGA 투어에서 7승을 기록하였다.
그녀는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중에서 올해 1250만 달러(약 181억원)의 수입으로 역대 최고인 8위에 선정되었다.
LPGA 투어에서의 성과는 그녀의 수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상금만으로 4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코다는 골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회 출전 숫자는 적었으나 성과는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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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
미국 경영전문지 포브스는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톱20 리스트를 발표하였다.
1위는 코코 가우프로, 그녀의 수입은 3440만 달러(약 499억원)에 달한다.
넬리 코다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하여 8위에 올랐다.
리스트에는 테니스 선수가 11명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테니스 선수들은 높은 수입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코 가우프가 1위를 차지하였다.
이가 시비옹테크는 2380만 달러(약 345억원)로 2위에 올랐다.
구아이링은 3위로, 2200만 달러(약 319억원)의 기업 후원금을 받았다.
정칭원, 아리나 사발렌카, 오사카 나오미, 엠마 라두카누 등도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다.
지노 티띠꾼은 12위, 리디아 고는 19위로 골프 선수가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티띠꾼은 LPGA 최종전에서 우승하여 400만 달러를 벌어 1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시즌 3승으로 630만 달러(약 91억원)의 수입을 기록하였다.
골프 선수들은 테니스 선수에 비해 후원금이 적은 편이다.
후원사와 수입 증가
넬리 코다는 여러 후원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골드만삭스(모자), 나이키(의류), 테일러메이드(용품)와의 후원 계약이 포함된다.
후원금은 800만 달러(약 116억원)로, 지난해보다 150만 달러 증가하였다.
델타에어, 시스코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금 증가는 코다의 수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림픽과 후원금의 영향
코코 가우프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11개 기업에서 2500만 달러(약 362억원)의 후원 및 계약금 수입을 올렸다.
여자 스포츠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후원금도 증가하고 있다.
이가 시비옹테크는 지난해 수입 1위에서 2위로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
여자 스포츠의 시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 있다.
여자축구리그는 관중 수가 증가하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의 신장세도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피버스의 신인 케이틀린 클라크와 뉴욕 리버티의 사브리나 이오네스쿠가 상위 20명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LPGA와 WTA의 미래 전망
LPGA 투어는 33개 대회에서 1억3100만 달러의 상금을 선언하였다.
이는 4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액된 수치이다.
WTA는 10년 이내에 남녀 테니스 선수의 동일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여자 선수의 수입 종목이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 여자 선수들이 도전할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여자 선수들의 수입 확대
역대 최다인 11명의 여자 선수가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상위 20명 중 17명이 30세 미만으로,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테니스에 한정되던 여자 선수들의 수입이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되고 있다.
남자 선수들과의 수입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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