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티비 ] 김하성 오타니와 한솥밥 현실화 되나... 다저스의 시선에 김하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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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다저스 이적 가능성
2024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LA 다저스가 FA(프리에이전트) 내야수인 김하성(29) 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이 보도가 현실화할 경우, 김하성과 오타니 쇼헤이(30), 토미 현수 에드먼(29) 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이 가능해진다.
한국 팬들에게는 오타니와의 동료 관계가 큰 기대감을 주는 요소가 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 와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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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의 동료 가능성
김하성과 오타니는 한국과 일본의 슈퍼스타로, 함께 팀에서 뛰는 것이 한국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이 조합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에서의 성과와도 연결되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김하성이 다저스에 합류할 경우,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가능성은 다저스의 팀 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가 에르난데스와의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하성을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2024시즌 154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72, 33홈런, 99타점을 기록하였다.
그의 성적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특히 포스트시즌에서의 성적이 두드러진다.
에르난데스는 3년, 최대 7200만 달러의 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다저스는 이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에르난데스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 0.350의 타율과 1홈런, 4타점을 기록하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 0.417, 3홈런, 12타점의 성적을 올리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저스는 에르난데스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다른 팀들과의 경쟁이 치열하다.
에르난데스의 다른 행선지로는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하성의 다재다능한 수비력
김하성은 121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60득점을 기록하였다.
그의 출루율은 0.330, 장타율은 0.370, OPS는 0.700이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자랑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다저스의 내야수 계획
다저스는 2025시즌에 무키 베츠를 유격수로 복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내야수보다 외야 쪽에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게 된다.
매체는 김하성이 수술받은 어깨를 회복하면 내야의 어느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평가하고 있다.
다저스는 김하성을 2루수 혹은 유격수로 고려하고 있으며, 다른 팀들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
김하성의 건강과 팀 활용
김하성이 건강한 몸 상태를 회복할 때까지 다저스는 베츠를 유격수로, 토미 현수 에드먼이나 개빈 럭스를 2루수로 활용할 수 있다.
김하성의 부상 회복 여부가 다저스의 내야 구성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다저스는 김하성을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김하성의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하성의 스프링캠프 훈련
김하성은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
훈련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진행되었다.
그의 훈련 모습은 다저스와의 계약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하성의 훈련 성과는 향후 시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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