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韓 역사상 최고의 듀오 '손흥민(33세,토트넘)+이강인(23세,토트넘)' 결성 가능! 영입 계획까지 등장 "내년 여름 움직이는 것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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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韓 역사상 최고의 듀오 '손흥민(33세,토트넘)+이강인(23세,토트넘)' 결성 가능! 영입 계획까지 등장 "내년 여름 움직이는 것 선호"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4.09.04/사진=트위터 캡처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온더미닛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눈독 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최근 여러 이적설이 제기됐다. 시작은 맨유였다. 영국의 풋볼팬캐스트는 '이강인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같다'라며 이강인의 맨유 이적설을 조명했다. 풋볼팬캐스트는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가을 위해 리그1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언론은 이강인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원하며, 새 도전을 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비니시우스와 비슷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볼 운반 능력, 안쪽으로 파고 들어오는 능력이 유사한 특징이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명단에 여러 EPL 구단이 추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토트넘도 함께 포함됐다. 온더미닛은 '이번 주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PSG와 접촉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고려할지 확인하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에서 주전 선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PSG가 2025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판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과 노팅엄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렸다가 4,000만 유로(약 600억원)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팬들로서는 꿈에 그리던 호흡을 볼 수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양쪽 윙어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뛰는 모습은 큰 기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로이터연합뉴스다만 토트넘보다도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더 짙은 상황이다. 맨유는 계속 이적 간으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도 '맨유가 래시포드의 대체 선수로 깜짝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맨유는 래시포드의 대체자를 위한 깜짝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래시포드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영입 후보에 새로운 선수의 이름이 추가됐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주시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달에 PSG를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이며,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음에도 여러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알려졌다. 맨유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흥민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사실상 이번 겨울 이적을 불가능해졌다. 맨유는 박지성 다음 한국 선수로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눈을 돌린 모습이다.
이강인을 뜨겁게 달구는 이적설에 토트넘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어떤 구단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를 설득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온더미닛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눈독 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최근 여러 이적설이 제기됐다. 시작은 맨유였다. 영국의 풋볼팬캐스트는 '이강인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같다'라며 이강인의 맨유 이적설을 조명했다. 풋볼팬캐스트는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가을 위해 리그1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언론은 이강인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원하며, 새 도전을 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비니시우스와 비슷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볼 운반 능력, 안쪽으로 파고 들어오는 능력이 유사한 특징이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명단에 여러 EPL 구단이 추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토트넘도 함께 포함됐다. 온더미닛은 '이번 주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PSG와 접촉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고려할지 확인하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에서 주전 선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PSG가 2025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판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과 노팅엄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렸다가 4,000만 유로(약 600억원)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팬들로서는 꿈에 그리던 호흡을 볼 수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양쪽 윙어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뛰는 모습은 큰 기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로이터연합뉴스다만 토트넘보다도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더 짙은 상황이다. 맨유는 계속 이적 간으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도 '맨유가 래시포드의 대체 선수로 깜짝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맨유는 래시포드의 대체자를 위한 깜짝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래시포드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영입 후보에 새로운 선수의 이름이 추가됐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주시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달에 PSG를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이며,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음에도 여러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알려졌다. 맨유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흥민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사실상 이번 겨울 이적을 불가능해졌다. 맨유는 박지성 다음 한국 선수로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눈을 돌린 모습이다.
이강인을 뜨겁게 달구는 이적설에 토트넘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어떤 구단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를 설득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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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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