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지법 방화 시도 '투블럭 남성'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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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새벽 12.3 내란 사태의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방화를 시도했던 문제의 '투블럭 남성'의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투블럭 남성'은 2006년생 극우 개신교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방화를 시도한 투블럭 남성을 지난 2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그는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폭력 난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유튜브 '제이컴퍼니_정치시사'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방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영상을 보면 검은색 코트를 입고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라이터 기름을 꺼내 다른 폭도들에게 건넸고 이후 이 남성이 서부지법 내부에 기름을 뿌리자 그가 서부지법 안으로 종이에 불을 붙여 던졌다. 다만 실제 화재로 이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3일 MBC는 문제의 투블럭 남성이 2006년생이며 극우 성향의 개신교 활동에 참여해 왔다고 보도했다. 만 20세도 안 된데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물이 이런 폭동에 가담한 것도 모자라 주도한 것이 되기에 논란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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