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정체 오후 2시 절정…서울→부산 6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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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 극심…다음날 새벽 해소
경부선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 느린 흐름
(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설날이자 연휴 막바지에 이른 29일 수요일 오후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2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선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과 영천 부근, 중부 내륙선 창원 방향 현풍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해 통행이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전날(493만 대)보다 146만대 늘어난 63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2~3시 절정에 이른 후 오후 11시와 다음 날 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최대 수준을 보이다가 다음 날 오전 1~2시 해소될 전망이다.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1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5시간 4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시간은 △부산 8시간 20분 △울산 7시간 50분 △강릉 4시간 20분 △양양 3시간 10분(남양주 도착) △대전 3시간 30분 △광주 6시간 40분 △목포 7시간 30분(서서울 도착) △대구 7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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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선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과 영천 부근, 중부 내륙선 창원 방향 현풍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해 통행이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전날(493만 대)보다 146만대 늘어난 63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2~3시 절정에 이른 후 오후 11시와 다음 날 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최대 수준을 보이다가 다음 날 오전 1~2시 해소될 전망이다.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1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5시간 4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시간은 △부산 8시간 20분 △울산 7시간 50분 △강릉 4시간 20분 △양양 3시간 10분(남양주 도착) △대전 3시간 30분 △광주 6시간 40분 △목포 7시간 30분(서서울 도착) △대구 7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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