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팀 '첫 금메달'-여자팀 '첫 메달' 도전...하얼빈행 첫 선발대는 남녀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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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팀 '첫 금메달'-여자팀 '첫 메달' 도전...하얼빈행 첫 선발대는 남녀 아이스하키
입력2025.02.01. 오후 7:36
기사원문동계 AG 출전 위해 출국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연합뉴스]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일 가장 먼저 결전지로 떠났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김도윤 감독의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남자팀은 임원 7명과 선수 22명, 여자팀은 임원 7명과 선수 23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남자팀에 포함됐던 포워드 신상훈(노퍽 어드미럴스)은 소속팀 사정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이 4일 출국할 예정인 가운데,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장 먼저 결전지로 향한 것은 빠듯한 경기 일정 때문이다. 두 팀 모두 대회 개막식(7일) 전인 4일부터 예선 경기를 치른다.
남자 대표팀은 A조에서 중국(4일), 대만(5일), 일본(7일), 태국(8일), 카자흐스탄(10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남자팀은 이번에는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B조에서 홍콩(4일), 태국(6일), 대만(8일), 카자흐스탄(9일)과 예선을 치른다. 역대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여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노린다.
대회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양 팀의 첫 경기인 4일 남자팀의 중국전과 여자팀의 홍콩전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김도윤 감독의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남자팀은 임원 7명과 선수 22명, 여자팀은 임원 7명과 선수 23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남자팀에 포함됐던 포워드 신상훈(노퍽 어드미럴스)은 소속팀 사정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이 4일 출국할 예정인 가운데,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장 먼저 결전지로 향한 것은 빠듯한 경기 일정 때문이다. 두 팀 모두 대회 개막식(7일) 전인 4일부터 예선 경기를 치른다.
남자 대표팀은 A조에서 중국(4일), 대만(5일), 일본(7일), 태국(8일), 카자흐스탄(10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남자팀은 이번에는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B조에서 홍콩(4일), 태국(6일), 대만(8일), 카자흐스탄(9일)과 예선을 치른다. 역대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여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노린다.
대회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양 팀의 첫 경기인 4일 남자팀의 중국전과 여자팀의 홍콩전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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