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티띠꾼, 소렌스탐 넘었다 / 꿈의 기록 평균 68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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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띠꾼, 23년 만에 LPGA 역사를 다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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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대한민국이 월드컵 열기로 뜨겁던 2002년, 미국 골프계는 ‘대사건’으로 시끌벅적했다. 당시 32세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LPGA 투어 최초로 68타대(68.697타) 평균 타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당시 전문가들은 다시 평균 68타대 타수를 기록해 소렌스탐을 넘어서는 선수가 나오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여자 골프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세워진 ‘전설’ 소렌스탐의 기록을 깨뜨렸다. 2003년생인 티띠꾼은 24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 이날 기록까지 합산한 결과 티띠꾼은 평균 타수 68.681타로 시즌을 마쳤다.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소렌스탐의 기록을 23년 만에 0.016타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