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MLS컵 서부 콘퍼런스4강전에 밴쿠버에서 열렸다. 세계프로축구리그에서 인조잔디에서 축구경기하는곳은 미국뿐일것이다. 미국의 모든 스포츠에는 지나친 상업주의로 포장되어있다.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재미있을지 몰라도, 선수입장에서는 엄청난 위험 요소가 내포되어있다. 축구를 해본사람들은 잘 안다. 잔디구장과 , 인조잔디구장에서 축구후에 피로도는 비교할수없다. 프로선수들에게 인조잔디위에서 경기하라는것은 , 빙판위에 경기하는것처럼 아슬아슬 하다. 경기후 골키퍼 요리스가 대노했다. 프로축구경기를  인조 잔디위에서 하다니? 미국프로경기는 상업주의보다, 선수보호측면에서 천연잔디구장에서 경기를 해야한다. 걱정이다, 내년에 개최되는 북미월드컵에서도 인조잔디구장에서 할지?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