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318일 만에 대전에서 싹쓸이 승리…선발 투수 실종 속에서도 "최고의 투구"로 승리 이끈 결정적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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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두산의 8대2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두산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기쁜 순간을 맞이했다. 이번 승리는 2024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에 걸쳐 진행된 광주 KIA전 이후 287일 만이며, 한화전에서는 2023년 6월 6일부터 8일로 이어진 707일 만의 쾌거다. 대전에서의 싹쓸이 승리는 2016년 4월 12일부터 14일 사이의 경기 이후 3318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승리로 두산의 시즌 전적은 19승 2무 22패가 되었다.
이날 경기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방문해 구단주 앞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두었다. 두산의 선발 투수 최승용은 손톱 부상으로 인해 2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후속 투수 박정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서 박신지와 양재훈이 각각 2이닝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도 두산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날 두산의 선발 라인업은 제이크 케이브(지명타자), 추재현(우익수), 양의지(포수), 김재환(좌익수), 양석환(1루수), 오명진(유격수), 강승호(2루수), 임종성(3루수), 조수행(중견수)로 구성되었다. 양의지는 홈런을 포함해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케이브와 추재현, 양석환도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양석환과 강승호는 홈런을 쏘아올려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발 투수 최승용이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정수가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오늘 경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타선에서는 '캡틴' 양의지가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고, 리드오프 역할을 한 케이브와 홈런을 기록한 양석환, 강승호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볼파크는 3연전 내내 만원관중을 이뤘고, 두산 팬들도 상당수 찾아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이 감독은 "대전 원정임에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셨다. 그 함성이 3연전 스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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