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밀 워니, KBL 챔프전 7차전 승리 다짐... 수비의 힘으로 역스윕 도전
컨텐츠 정보
- 43 조회
- 목록
본문

고화질 NBA중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고화질 NBA중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BL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SK의 자밀 워니가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SK는 54-51로 홈팀 창원 LG를 이기며 7차전으로 승부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SK가 KBL 역사상 최초로 3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한 경기로,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자밀 워니의 승리 소감
워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단한 경기였다. 치열하게 싸웠다. 마지막 3경기를 팀으로 뭉쳐서 이겨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4쿼터에서 3점슛을 포함해 15점과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3연패 이후 변화된 모습
워니는 "챔피언 결정전 첫 2경기에서 수비적으로 좋지 않았다. SK는 수비를 잘해야 이기는 팀이다. 승리한 3경기는 수비에서 집중을 했다"라며 팀의 수비력이 승리의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은퇴 선언과 마지막 경기 각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그는 "마지막 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집중해서 경기를 잘 마치고, 시즌이 끝난 뒤에 은퇴 여부에 대해 밝히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LG의 수비와 팀워크
워니는 LG의 수비를 언급하며 "LG의 수비가 좋다. 내가 공을 잡으면 공간을 좁히는 수비를 펼치니 찬스가 안 생긴다. 팀 동료들을 살리는 플레이를 더 하려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팀의 수비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김선형, 안영준, 오세근, 김형빈 등 동료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챔피언 결정전의 중요성
워니는 챔피언 결정전 초반 3연패를 했을 때 동료들에게 "한 경기 한 경기를 펼치며 LG의 우승을 늦춰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결국 수비다. 선수 전체가 수비를 잘 해줬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라고 말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번 7차전에서 SK가 역스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