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에페' 송세라, 커리어 첫 亞펜싱선수권 금메달 획득! '남자 플뢰레' 윤정현도 3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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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에페 간판 송세라(32·부산광역시청)가 2025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플뢰레 윤정현(24·국군체육부대)도 동메달을 따내며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송세라는 결승에서 중국 양징웬을 15-10으로 꺾고 우승했고,
윤정현은 3월 국제대회 메달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 선수 모두 SK텔레콤의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다짐했다.
대한펜싱협회는 20일부터 단체전에서 포디움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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