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말년에도 이어지는 ‘아집’…"메시가 나보다 낫다고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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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나보다 낫다고? 동의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나보다 낫다고? 동의하지 않는다. 겸손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메시 쪽으로 기운 GOAT(역대 최고) 논쟁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자신의 우위를 주장했다.
두 선수는 유럽 무대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나눠 가졌고, 발롱도르 수상 기록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공유한다. 메시가 8회, 호날두가 5회 수상하며 기록 경쟁을 이어왔지만, 메시가 월드컵 우승과 여덟 번째 발롱도르를 동시에 달성하면서 ‘최고 선수’ 논쟁은 사실상 메시 쪽으로 기운 상태다.
호날두는 이에 대해 “발롱도르는 의미가 없는 상”이라며 메시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축구적 완성도: 메시가 한 수 위
호날두의 득점 능력은 여전히 세계 정상급이다. 어떤 팀에서도 꾸준히 골을 기록하며, 위치 선정과 마무리 능력은 여전히 최정상 수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경기의 본질적 예술성과 창조성 면에서는 메시가 우위를 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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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스스로 찬스를 만들고, 동료를 살리며 경기 리듬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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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팀에서 제공되는 기회를 완성하는 ‘피니셔’ 역할이 강점
결과적으로 둘 다 위대한 선수지만, 경기 전체를 지배하고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에서는 메시가 한 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호날두의 자부심과 현실
호날두의 이번 발언은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과 발롱도르 8회 수상, 현역 무대에서 여전히 두드러지는 메시의 존재를 고려하면, 그의 발언은 설득이라기보다 ‘아집’으로 비칠 수 있다.
‘메호 논쟁’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지만, 전문가 평가와 객관적 성과를 기준으로 보면 메시가 한 발 앞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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