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다관왕 도전, 한국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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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순항’…최민정 다관왕 도전



최민정 1500m 조 1위…혼성 계주 결승 진출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1500m와 500m 모두 조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1500m·1000m·혼성 계주 출전…다관왕 청신호


최민정은 500m에서 43초 540, 1500m에서는 2분 26초 397을 기록해 모두 조 1위로 통과했으며, 1000m와 계주에서도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여자 대표팀 다른 선수들 성적



  • 김길리: 1500m 조 1위(2분 34초 510), 500m 준준결승 진출
  • 노도희: 1500m 조 2위(2분 29초 065)
  • 이소연: 500m 패자부활전 탈락


남자 대표팀 성적



  • 1000m: 임종언, 황대헌, 신동민 모두 조 1위로 준준결승 진출
  • 5000m 계주: 6분 52초 871 기록으로 네덜란드 제치고 조 1위


한국 대표팀, 메달 사냥 시동


최민정을 중심으로 여자·남자 대표팀 모두 고른 활약을 펼치며 대회 중반 이후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2~13일 예정된 결승전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진면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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