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는 언제나 위협적'...LA FC 사령탑, '52초 골' 손흥민 활약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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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는 언제나 위협적'...LA FC 사령탑, '52초 골' 손흥민 활약 극찬!
입력 2025.09.14. 오후 7:03
LA 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30라운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킥오프 52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이번 골은 MLS 통산 2호골이자 첫 필드골이다.
경기 주요 장면
경기 초반 아르텐 스몰리아코우의 스루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데니스 부앙가가 멀티골과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LA FC 공격을 주도했다.
산호세는 만회골과 자책골을 기록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LA FC는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5위를 유지했다.
체룬돌로 감독의 극찬
경기 후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은 국가대표팀이든 우리 팀이든 항상 일관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스프린터이며 언제나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활약 지표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7.7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80분 동안 1골, 1회의 기회 창출, 88% 패스 성공률, 공격 지역 패스 1회를 기록했다.
MLS 사무국의 집중 조명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선제골 장면을 공식 채널에 게시하며 “토트넘의 레전드가 LA FC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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