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제자였던 스포르팅 CP의 중앙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나시우는 아모림 감독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선수로, 올 시즌 3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맨유는 그를 4500만 유로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나시우는 스포르팅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모림 감독은 윙어 프란시스쿠 트린캉과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도 영입하고자 한다. 

요케레스는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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