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男챔피언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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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여자 최초 상금 ‘29억 돌파’…남녀 전체 1위 등극
“23살이지만 이미 GOAT 논쟁 중심에 섰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또 하나의 역사를 쓰기 직전이다. 이미 한 시즌 최다 우승, 최다 결승 진출 등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오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왕중왕전) 우승까지 노린다. 우승 시 기록은 ‘새로운 기준점’으로 완성된다.
경이로운 2024 시즌…“안세영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안세영은 올해 14개 대회 중 10회 우승, 여자 단식 한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경기력과 기록 모두 “스스로의 기록만이 라이벌”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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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적: 68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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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승(2023년 77승)에 이어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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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11회, 여자 단식 역사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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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단일 시즌 결승 1·2위가 모두 아세영
세계 각국 매체는 “안세영이 GOAT로 평가받는 이유를 기록이 증명한다”고 분석 중이다.
상금은 이미 ‘넘사벽’…여자 최초 200만 달러(29억) 돌파
안세영은 이미 **여자 단식 최초 누적 상금 200만 달러(약 29억 4천만 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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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년간 월드투어 상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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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통틀어 상금 1위(약 241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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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절대 강자 **빅토르 악셀센(210만 달러)**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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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76만 달러(약 11.1억 원) 획득
여기에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3.5억 원)**까지 더하면
→ 배드민턴 단일 시즌 최초 ‘100만 달러’ 시대를 여는 첫 선수가 된다.
“전성기지만 아직 고작 23세”…더 강해질 여지 남아
중국 시나스포츠는 “안세영은 여자 단식 모든 핵심 지표에서 1~2위를 차지하는 선수”라며 그의 압도적 위치를 강조했다.
또한 “전성기 정점에 서 있지만 나이 23세라는 점이 가장 무섭다”며 앞으로의 진화를 경계했다.
경험까지 쌓여가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GOAT(역대 최고 선수) 논쟁 중심에 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마지막 미션: 왕중왕전 우승 + 단일 시즌 100만 달러 돌파
안세영은 시즌 마지막 경기인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다음 세 가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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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왕중왕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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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 최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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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시즌 마침표 ‘완성’
세계 배드민턴계는 지금을 두고 말한다.
“안세영의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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