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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 선발 매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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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라운드 출신 맷 매닝 합류로 선발 로테이션 강화


삼성 라이온즈가 MLB 1라운드 지명 이력을 보유한 투수 맷 매닝을 영입하며 2026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모두 재계약한 데 이어 새 외국인 선발 자원까지 확보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도 완료했다.



맷 매닝은 누구인가


디트로이트 1라운드 지명, 198cm 장신 우완


매닝은 2016년 MLB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9순위 지명을 받았던 특급 유망주다.
198cm의 장신에 평균 152km 직구와 스위퍼·커브·슬라이더·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MLB 성적은 2021~2024년 동안 50경기 11승 15패 평균자책점 4.43. 기대치만큼의 성장은 미흡했지만, 기본적인 구위와 잠재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받아 KBO와 일본 구단들도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2025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33경기 2승 3패 ERA 6.47을 기록했지만, 시즌 중반 이후 구위 회복이 확인되며 재도약 기대감을 키웠다.



삼성 선발진에 어떤 변화가 올까


후라도-원태인-최원태 라인업에 매닝까지 추가


삼성은 이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와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재계약을 마쳤고, 이번 매닝 영입으로 외국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후라도-원태인-최원태로 이어지는 기존 선발진에 매닝이 가세하면서 로테이션은 더욱 두터워졌다.

평균 152km의 직구와 다양한 브레이킹볼 조합은 KBO 무대에서도 강점을 보일 가능성이 크며, 긴 이닝 소화 능력을 회복한다면 시즌 전체 선발 안정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매닝의 첫 소감


“쉬운 리그 아니라는 얘기 들었다… 빠르게 적응하겠다”


매닝은 아시아 야구가 처음이지만, 이미 미국 내 동료들로부터 KBO의 수준과 경쟁력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KBO가 결코 쉬운 리그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빨리 적응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까지 완성


최고 구속 158km 일본 출신 우완 미야지 영입


삼성은 일본 출신 우완 미야지 유라(26)와도 1년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쿼터도 완료했다.
계약 조건은 연봉 10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 이적료 3만 달러, 총액 최대 18만 달러다.

미야지는 최고 158km 직구를 보유한 파워형 투수로, 올해 일본프로야구 2군 참가팀에서 25이닝 2패 ERA 2.88을 기록했다. 1군 경험은 아직 없지만, 구위 중심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외인 라인업·아시아 쿼터 모두 완성… 삼성의 2026 선발 전망은?


삼성 라이온즈는 매닝·후라도·미야지까지 선발 자원을 모두 채우며 2026시즌 준비를 조기에 마쳤다.
특히 매닝 영입은 선발진 업그레이드의 핵심이며, 원태인·최원태와의 조합은 리그에서도 견고한 수준의 로테이션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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