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산타마을 영하의 날씨 북유럽으로 크리스마스 가족여행 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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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몸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여행을 떠난 호날두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상의 탈의와 얼음물 입수를 감행하였다.
호날두의 배에는 선명한 '왕(王)'자가 새겨져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더 선' 에 따르면, 호날두는 가족을 라플란드로 데려가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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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란드의 겨울 풍경
라플란드는 핀란드 북부에 위치한 관광지로, '산타 마을' 로도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산타클로스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라플란드에서 썰매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이 유명하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나스르 소속으로, 겨울 휴식기를 맞아 가족과 함께 라플란드로 여행을 떠났다.
알나스르는 지난 7일 알이티하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약 한 달간 경기를 치르지 않게 된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6억 450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다.
그는 눈 덮인 배경 앞에서 상의를 벗고 자신의 몸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리며,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더 선' 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는 호날두가 설원 위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을 과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의 복근은 사진 속에서 매우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호날두 가족은 설산에서 스키, 눈썰매, 스노모빌을 타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숙소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칠면조를 포함한 크리스마스 음식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이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더욱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알나스르의 최근 성적
호날두는 현재 알나스르 소속으로, 최근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알이티하드전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2연패에 빠졌다.
이러한 성적은 알나스르의 순위를 4위까지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호날두는 이러한 상황에서 휴식기를 통해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
팀의 성적 부진은 호날두의 활약이 절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그 우승을 위한 호날두의 역할
알나스르가 리그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호날두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호날두는 팀의 주요 선수로서, 그의 성과가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호날두가 재충전 후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호날두의 체력 관리와 정신적 준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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