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김하성 아닌 토레스 선택 디트로이트 1년 221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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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세)은 자유계약선수(FA)로서 차기 행선지로 디트로이트가 손꼽히고 있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글레이버 토레스(28세)를 영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김하성의 디트로이트 이적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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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버 토레스의 계약 내용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1500만 달러(약 221억 2500만원)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2024년 시즌을 위한 것으로, 디트로이트의 내야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글레이버 토레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2018년에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첫 해부터 1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1, 24홈런, 77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820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신인 시즌의 성과
토레스는 신인 시즌에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시즌 종료 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리그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였다.
토레스의 커리어 변화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메이저리그 시즌이 3분의 1로 단축되면서 그의 커리어가 주춤하기 시작하였다.
2021년에는 정상 시즌으로 복귀하였으나, 타율 0.259, 9홈런, 51타점에 그치며 장타력을 잃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24홈런과 25홈런을 기록하며 과거의 영예를 되찾는 듯했으나, 2024년에는 다시 15홈런으로 부진하였다.
디트로이트가 토레스를 영입함에 따라, 김하성의 차기 행선지로서의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었다.
김하성은 유격수와 3루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을 수 있다.
김하성의 가능성
토레스에 비해 김하성의 수비 능력은 여전히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희망의 불꽃이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영입으로 인해 김하성이 들어갈 틈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FA 시장의 불확실성
토레스가 디트로이트와 계약함에 따라, 김하성의 영입 가능성이 전보다 줄어든 상황이다.
김하성이 디트로이트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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