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 한 달도 안 돼 퇴출 위기에 놓였던 에스테반 플로리얼 어느덧 3할 타율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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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인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활
에스테반 플로리얼(28세, 한화 이글스)은 시즌 시작 한 달도 안 돼 퇴출 위기에 놓였으나, 현재 3할 타율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는 2025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6-4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화는 8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이 15승 11패로 상승하였다.
같은 날 SSG 랜더스에 패한 KT 위즈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한화의 최근 경기 성과
승부처는 1회로, 롯데의 좌완 에이스 찰리 반즈를 상대로 한 공격이 결정적이었다.
선두타자 황영묵이 상대의 실책으로 출루하였고, 플로리얼은 2B2S에서 슬라이더를 걷어내고 7구째 직구를 통타하여 우중간 안타를 기록하였다.
플로리얼은 주루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문현빈의 땅볼 타구 때 3루 주자 황영묵이 태그아웃당할 뻔했으나, 이후 노시환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만들었다.
플로리얼의 경기 하이라이트
플로리얼의 활약은 계속해서 두드러졌다.
2회초 1사에서 반즈의 슬라이더를 공략하여 우익선상 2루타를 기록하였다.
이후 노시환의 좌전 안타 때 2루에서 홈까지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4회초에는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6회초에는 유일하게 출루하지 못한 순간이 있었다.
플로리얼의 타격 성과
플로리얼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선상으로 날아가는 대형 2루타를 기록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하였다.
이로 인해 그는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포함하여 최근 12경기에서 22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98로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0.362, 장타율은 0.471로, OPS는 0.833에 달한다.
플로리얼의 부진과 반등
시즌 초반, 플로리얼은 4월 4일 대전 삼성전까지 타율 0.103에 그치는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5일 멀티히트로 감을 되살렸고,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이후 1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한화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동료의 믿음과 지원
노시환은 플로리얼의 오랜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의 반등을 믿고 있었다.
그는 "플로리얼이 잘할 것 같았다"며, 시즌 시작 전부터 적응하면 잘 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선수는 함께 훈련하며 서로를 격려하였고, "일단 우리가 살아나야 팀도 산다"고 강조하였다.
한화의 역사적인 기록
플로리얼은 테이블세터와 중심 타선 역할을 수행하며, 한화는 1986년 창단 후 첫 선발투수 8연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였다.
이 기록은 2001년 4월 7일부터 14일까지의 선발 7연승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플로리얼의 팀에 대한 생각
경기 후 플로리얼은 "3안타를 쳐서 기쁘지만, 내가 잘 치는 것보다 팀 승리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3경기 연속 안타인 줄도 몰랐으며, 3할 타율에 근접하고 있는 것에 대해 "타율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고, 매 타석 열심히 하려는 생각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화의 선발투수 성과
해당 기간 동안 플로리얼은 8경기에서 타율 0.471을 기록하며 한화에서 가장 꾸준히 타오르는 타자였다.
그는 변화구 대처 능력이 향상되었고, 많은 정타와 빠른 발로 장타를 노리는 모습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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