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G와의 개막 시리즈 참패 후 1개월 만에 2위로 상승 - 김태형 감독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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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LG의 개막 시리즈
김태형 감독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LG 트윈스와의 개막 시리즈 2연전을 회상하였다.
개막 시리즈에서 롯데는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매우 암울했던 상황이었다.
당시 롯데는 찰리 반즈와 박세웅이 선발로 나섰고, LG의 요니 치리노스와 손주영에게 22점을 내주고 4점만 얻는 참패를 겪었다.
개막 시리즈의 참패
롯데는 개막 2연전에서 2-12와 2-10으로 이틀 연속 참패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롯데의 분위기는 매우 부정적이었으며, 팀의 성적이 하락세에 있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현재, 롯데는 순위를 끌어올리며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롯데의 최근 성적
4월 성적은 14승 7패, 승률 0.667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개막 7연승을 달렸던 LG에 이어 월간 승률 2위에 올랐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롯데는 8승 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LG의 부진과 부상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겼고, 이로 인해 승률이 떨어지는 추세에 있다.
LG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성적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18로 1위, OPS 0.826으로 2위를 기록하며 강타선을 자랑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
최근 10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상승세의 주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윤동희(7경기 타율 0.500), 나승엽(10경기 타율 0.395), 황성빈(타율 0.386), 전민재(타율 0.351) 등 젊은 야수들이 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분위기도 좋고, 애들이 잘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김태형 감독의 소감
김태형 감독은 최근의 상승세와 개막 2연전의 경기력이 완전히 다르다고 언급하며, "(LG를) 잘못 만났지."라고 웃으며 회상하였다.
그는 LG 선수들이 야구를 잘한다고 인정하며, 현재의 분위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LG와의 대결에 대해 꺼림칙한 감정을 보이며 "굳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대결에 대한 기대
롯데는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LG와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롯데와 LG의 만남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결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그때의 분위기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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