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왔다!’ 고효준, 147㎞ 던지며 ‘포효’…“포기 없다”는 사나이, 308일 만에 ‘완벽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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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4년차를 맞이한 고효준(42)이 308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1일 KT와의 경기에서 8회 0.2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며 포효하며 감정을 표출했다.
고효준은 SSG에서 방출 후 불펜 보강을 원하는 두산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퓨처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쳐 1군에 올라왔다.
여전히 시속 140㎞ 중반의 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며 기다림과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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