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혼 세리머니' 송민규, 7살 연상 여친 이름 직접 언급 "(곽)민선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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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26·전북 현대)는 3일 열린 서울과의 K리그1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송민규는 득점 후 카메라를 향해 무릎을 꿇고 반지를 바치는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는 여자친구인 곽민선 아나운서에게 프러포즈하는 순간이었다.
송민규는 "결혼을 예정하고 있으며, 여자친구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북은 7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송민규는 팀의 우승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경기 후 송민규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승리의 원동력으로 팬들의 응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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