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9회 대수비로 MLB 데뷔…28번째 코리안 빅리거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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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MLB 데뷔
김혜성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로 기록되었다.
대수비로 출전하였으며, 9회말에 2루수로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 전, 다저스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훈련을 소화하였다.
코리안 빅리거의 역사
김혜성의 데뷔는 코리안 빅리거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여겨진다.
박찬호는 1994년 최초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이정후가 27번째 코리안 빅리거로 MLB에 입성하였다.
김혜성은 이정후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훈련하며 빅리거의 꿈을 키웠다.
김혜성의 경과
김혜성은 2017년 넥센(현재 키움)에 2차 1라운드 7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953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통산 타율 0.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를 기록하였다.
2024년에는 타율 0.326, 11홈런, 75타점, 30도루, OPS 0.841로 활약하였다.
KBO 리그 성적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손꼽히는 내야수로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성적은 2022년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하였으며, 2024년에는 더욱 향상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MLB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었다.
MLB 계약과 시범경기
김혜성은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추진하였으며, 2023년 1월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보장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 달러로 설정되었다.
MLB 시범경기에서 그는 타율 0.207(29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OPS 0.61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데뷔전의 경기 내용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타율 0.252(115타수 29안타), 5홈런, 19타점, 13도루, OPS 0.798를 기록한 후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마지막 이닝에 교체 출전하였으나, 타석에 서지 못하고 데뷔전을 마쳤다.
이 날의 경기는 그의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었다.
경기 결과와 다른 선수들
김혜성의 데뷔전에서 사사키 로키와 오타니 쇼헤이가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사사키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며 빅리그 7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하였다.
오타니는 11로 맞선 3회에 결승 솔로포를 치며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이날 다저스는 애틀랜타를 10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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