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코리안 더비 토트넘전에서 'PK방향 알려웠다' 황희찬 비난 악플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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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손흥민의 페널티킥 방향을 팀 동료에게 알려준 행동으로 인해 악플을 받았다.
이 사건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발생하였다.
경기 날짜: 2023년 12월 30일 (한국시각)
장소: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
경기 결과: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상황 설명
황희찬과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하였다.
황희찬은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는 1-1 상황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반 43분에 브레넌 존슨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손흥민의 페널티킥 실패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나섰고, 골문 좌측 하단을 목표로 하였다.
그러나 조제 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손흥민은 EPL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것이 2020년 2월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최근 세 차례의 페널티킥은 모두 성공하였으나, 이번 실패는 주목받았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황희찬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들고 가는 동안 사에게 손을 이용해 손흥민의 슈팅 방향을 예고하였다.
팬들은 SNS를 통해 황희찬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 슈팅 방향을 알려준 것이 실망스럽다."
"아무리 프로지만 대표팀 동료 아닌가?"라는 의견이 있었다.
팬들의 반응
일부 팬들은 황희찬의 개인 SNS에 찾아가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비판 내용:
"PK 방향을 뒤에서 알려주다니."
"둘 다 골을 넣었으면 좋은 일 아닌가."
반면, 울버햄튼 팬들은 황희찬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황희찬이 팀을 구했다."
"그는 팀을 위한 행동을 한 것뿐이다."라는 칭찬이 있었다.
선수 평점 차이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의 평점은 크게 엇갈렸다.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였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점인 4점을 주었다.
"조제 사에게 페널티킥을 막혔다. 영향력을 미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경기였다."라는 평가가 있었다.
손흥민에 대한 혹평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에게 최하인 5점을 주며, "EPL에서 그의 날들이 끝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손흥민의 페이스가 떨어졌고, 형편없는 경기는 페널티킥 실축으로 더욱 심화되었다고 평가되었다.
황희찬의 긍정적 평가
황희찬은 몰리뉴 뉴스로부터 평점 7점을 받았다.
"선제골은 감각적이었다."라는 칭찬이 있었다.
버밍엄월드는 황희찬에게 8점을 부여하며, "예상치 못한 선제골로 빅토르 페레이라의 믿음에 보답했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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