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깊은 김혜성, 마더스데이 맞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상대 에이스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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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경기는 '마더스데이'를 기념하여 김혜성이 "이은정 씨의 아들"로 소개되었으며, 그의 효심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2021년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을 수상하며 "엄마,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어, 이날 경기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어버이날에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10-1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김혜성은 다저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6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콜업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알렸다. 8일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로 활약하며 시즌 타율을 0.417로 끌어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활약에 대해 "다저스에 없던 유형"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혜성은 9일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10일에는 좌완 선발을 맞아 벤치에서 대기했다. 대주자로 출전해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한 후, 11일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16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4연전 중 세 번째 경기로, 다저스는 현재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우완 토니 곤솔린이 선발로 나서며, 애리조나의 선발은 잭 갈렌이다. 곤솔린은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승과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으며, 잭 갈렌은 8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 중이다.
김혜성의 선발 출전과 함께 그의 효심이 더욱 빛나는 이날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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