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FA 미계약자 5인 결국 새해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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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FA 시장은 엄동설한으로 향하고 있으며, FA 미계약자 5인의 계약 여부가 해를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스프링캠프 출국 전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A 미계약자 5인은 내야수 하주석, 서건창, 외야수 김성욱, 투수 이용찬, 문성현이다.
FA 시장의 상황은 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FA 시장의 선수 현황
총 20명의 선수가 올겨울 FA 시장에 나왔다.
11월 6일, KT 위즈의 우규민이 2년 7억 원의 잔류 계약을 체결하며 FA 시장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11월 한 달 동안 11명의 선수가 FA 도장을 찍고 잔류 또는 이적을 결정하였다.
12월에는 최원태와 김강률의 이적 소식으로 FA 협상이 다시 활기를 띠었다.
서건창은 최근 신혼여행으로 인해 협상 테이블이 잠시 멈췄다.
KIA 구단은 서건창과의 잔류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금액 조.건에서 차이가 크다.
KIA 관계자는 "신혼여행을 떠났기에 협상을 미룬 상태였다"라고 언급하며, 귀국 후 협상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서건창은 2024 시즌에 9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0, 63안타, 1홈런, 26타점, 40득점을 기록하였다.
하주석은 FA 시장 초반부터 주목받은 자원으로, 사인 앤드 트레이드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타 구단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었고, 연내 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주석 측은 1월까지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계속 타진할 예정이다.
FA 시장에서의 하주석의 위치는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김성욱과 이용찬은 원소속팀인 NC 다이노스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격차를 좁히지 못해 FA 시장에 남아 있다.
타 구단들과의 논의가 있었으나, 유의미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1월 초에 다시 NC와 협상 테이블을 차려야 하는 상황이다.
문성현은 FA 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원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는 문성현에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제안하지 않았다.
문성현은 C등급으로 FA 시장에 나왔으며, 2024 시즌에 42경기에서 1승 2패, 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6.57을 기록하였다.
문성현의 상황은 FA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스프링캠프 출국과 계약 가능성
FA 미계약자 5인의 스프링캠프 출국은 1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KBO리그 개막 시점이 당겨지면서 비활동 기간이 일주일 정도 앞당겨졌다.
미계약자 5인에게 스프링캠프 출국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협상 속도를 끌어 올려 캠프 출국 전 계약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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