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 17세 후배 임종성을 격려하며 팀 승리를 이끌다: "종성이가 기특하다, 자신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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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이 후배 임종성을 먼저 챙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재환은 4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김재환은 8회에 2사 1루 상황에서 한승혁의 148km 직구를 공략해 투런 홈런을 쳐내며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결승 홈런이 될 수 있었지만, 9회에 김택연이 최인호에게 투런포를 맞아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경기 후 김재환은 "힘든 경기였다. 선두 팀과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홈런보다 임종성의 활약에 더 큰 기쁨을 느꼈다. 임종성은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2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선수로, 이날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타점과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오늘 경기는 종성이가 주인공이다. 중요한 순간에 멋진 한 방을 보여줬다. 11회초가 끝난 후 종성이가 벤치로 돌아오길래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서 동료들 사이로 지나가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경기를 기점으로 더 자신감을 갖고 감정 표현도 더욱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결승타로 승기를 가져온 임종성이가 기특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타선에서 김재환이 귀중한 투런포를 포함해 3안타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김재환다운 모습이었다. 팽팽한 연장 승부에서 균형을 깨는 안타로 데뷔 첫 타점을 올린 임종성의 활약도 컸다"라고 두 선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팀워크와 후배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 경기였다. 김재환의 리더십과 임종성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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