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김혜성이 타석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빅리그에서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로스터 조정이 필요해 김혜성의 빅리그 잔류 여부는 불확실하다.
미국 현지에서는 김혜성의 타격과 빠른 발이 다저스 공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며, 

빅리그에 남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혜성은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미래의 결정을 예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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