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에드먼 복귀로 메이저리그 잔류…210억 테일러 방출의 배경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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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는 다저스가 베테랑 크리스 테일러를 지명양도(DFA)로 방출하면서 가능해졌다. 19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엔트리 조정을 단행하며 부상자명단에 있던 토미 에드먼을 복귀시키기 위해 테일러를 방출했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와의 관계를 정리하며 그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테일러는 2016년부터 다저스에서 활약해온 선수로, 최근 몇 주간 벤치에 머물러 있던 상황이었다. 이번 방출은 에드먼의 복귀를 위한 조치로, 다저스는 테일러의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1500만 달러를 지급하고 그를 자유계약선수(FA)로 만들기로 했다.
테일러의 방출은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된다. ESPN은 "테일러의 방출 결정은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남을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된다"며,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콜업된 이후 31타수 14안타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복귀할 경우, 제임스 아웃맨이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지만, 김혜성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해서 다저스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콜업 이후 14경기에서 타율 4할5푼2리(31타수 14안타), 1홈런, 5타점, 2볼넷, 3도루, OPS 1.066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의 경기에서 9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우며, 2015년 코리 시거 이후 다저스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러한 기록을 세웠다.
테일러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35타수 7안타(타율 .200)와 2타점, 13탈삼진, OPS .457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성적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으며, 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을 고려해 그를 예상보다 빨리 방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연봉은 250만 달러(약 35억 원)이다. 반면, 테일러는 올해 연봉이 1500만 달러(약 210억 원)로, 다저스는 이번 방출로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게 되었다.
테일러는 2016년 6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좋은 성적을 기록해왔다. 그는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으로도 유명하며, 2017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공동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방출은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출장 기회를 주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다저스의 미래와 김혜성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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