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건국, 타구에 맞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 종아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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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전천후 투수 김건국이 최근 경기 중 타구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25년 4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경기 상황 및 부상 경과
김건국은 7회 초, 팀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첫 타자 양의지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김재환의 강습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강하게 맞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마운드에 주저앉았습니다.
트레이너가 즉시 응급조치를 했고, 손승락 수석코치가 교체 사인을 보냈습니다. 김건국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고, 김재환은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그의 상태를 지켜보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결국 김건국은 장재혁에게 바통을 넘기고 경기를 마쳐야 했습니다.
KIA 구단의 공식 발표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19일 "김건국 선수가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아 1군에서 말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건국의 이번 시즌 1군 기록은 11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그 상황 및 다른 팀 소식
한편, KBO 리그는 20일에 SSG와 두산, 삼성과 키움, LG와 롯데, KIA와 KT, 한화와 NC의 경기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키움 히어로즈는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하며 야시엘 푸이그와 투수 오석주를 웨이버 공시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정우준, NC 다이노스는 외야수 박시원을 1군에서 말소했습니다. LG 트윈스는 김용의 코치를 1군에서 제외하며 새로운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김건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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