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영입 위한 ‘서울 역대급 계약’ 英 조명…“분명 우리가 만족하는 곳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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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출신 스타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계약이 영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톰 킨은 최근 인터뷰에서 린가드가 급여 외에도
티켓, 상품, 파트너십 수익 일부를 받는 상업적 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 18억 원으로 K리그 연봉 1위에 오른 그는 서울에서 주장을 맡으며 경기뿐 아니라 흥행에도 기여 중입니다.
킨은 “문화적으로 흥미롭고 만족스러운 계약”이라며 서울의 신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린가드는 올 시즌에도 꾸준히 출전하며 K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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